의사결정나무
의사결정나무란 무엇일까? 단어를 풀어서 보면, 의사를 결정하는 나무라고 볼 수 있다. 생각해보면 이진트리와 같이 '나무', 혹은 '트리'라는 단어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. '나무'란 무엇일까? '나무', 혹은 '트리'는 상위, 하위 단계를 가지는 계층 구조라고 정의할 수 있다. 그러다면 의사결정나무는 의사를 결정하는 계층 구조이다. 다음과 같은 데이터가 있다고 생각해보자. [1, 2, 3, 4, 5, 10, 20, 30, 40, 50, 77] 이 데이터 셋을 분류하는 방식은 아주 다양할 것이다. '25보다 큰가?' '5의 배수인가?' 등등. 간단하게 말하자면 의사결정나무는 이렇게 일정한 기준을 가지고 분류하는 방식을 일컫는다고 볼 수 있다. 실제로는 훨씬 복잡한 방식으로 동작하겠지만. 의사결정나무..